크메르타임즈 오늘(9.6)판에 따르면 캄보디아의 올해 1~7 국제 관광객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46% 급감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500 명을 바라보던 연간 목표가 태국 국경 분쟁 이후 완전히 무너진 것이다. 오운 포른모니롯 부총리 경제재정부 장관은 오늘 "캄보디아가 여러 위기에 동시에 직면해 있다" 공식 인정했다. 그가 열거한 위기는 태국 국경 분쟁에 따른 교역 단절과 관광 붕괴, 국제 연료 가격 불안, 온라인 사기 컴파운드 문제의 경제적 부작용이다.

이에 대응해 훈마넷 총리가 122,000 달러(한화 16,400 ) 규모의 포괄적 위기 대응 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은 생계와 일자리를 지키는 초점을 맞추며 태국에서 돌아온 90 명의 이주 노동자 재취업, 국경 지역 농업·소상공인 지원, 수출 다변화 지원이 핵심이다. 기술개발기금(SDF) 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인력 양성과 귀환 이주 노동자 직업훈련에 나설 예정이다. 훈마넷 총리는 프놈펜에서 마약 단속을 직접 점검하며 사회 안정 관리에도 나섰다.

분석  관광객 46% 급감은 캄보디아 경제의 가장 취약한 부분을 정확히 타격했다. 관광이 국내총생산의 12~15% 차지하는 나라에서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은 단순한 통계가 아니라 수십만 명의 생계와 직결된다. 12 달러 대응 계획이 실질적 효과를 내려면 태국과의 국경 교역 회복이 선행돼야 한다. 현재 진행 중인 유엔 해양법 협약 조정 패널이 해결의 실마리가 있지만 시간이 걸린다.


출처: Khmer Times "International tourist arrivals plunge 46% in 7 months" (2026.09.06) · Khmer Times "Cambodia Unveils $1.22B Plan" (2026.09.06) · Khmer Times "DPM Aun Pornmoniroth Says Cambodia Faces Multiple Crises" (2026.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