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엔터프라이즈 싱가포르(EnterpriseSG) 7 17 발표한 6 수출 통계다. 전체 비석유 국내수출(NODX) 1 전보다 20.7% 증가했다. 5월의 38.4% 성장보다는 속도가 줄었지만 9개월 연속 성장이라는 점이 중요하다. 전자제품 수출이 105.1% 급증했는데 세부 품목을 보면 이유가 뚜렷하다. 디스크 미디어 제품이 171%, 집적회로(IC) 115%, 개인용 컴퓨터(PC) 96% 각각 늘었다. 모두 AI 서버·데이터센터·엣지 컴퓨팅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이다.

수출 상대국 순위도 눈에 띈다. 대만(+123.3%) 가장 많이 늘었고, 한국(+62.9%) 태국(+41.5%) 뒤를 이었다. 한국이 2위라는 것은 싱가포르가 AI 반도체를 한국을 경유해 공급망에 공급하거나, 한국 수요가 그만큼 크다는 뜻이다. 2026 상반기 전체로는 NODX 18.6% 성장해 싱가포르 정부의 연간 목표치(3~5%) 이미 훌쩍 넘었다.

코메르츠방크 애널리스트들은 "AI 인프라 투자가 지속되는 성장세는 유지될 "이라고 분석했다. 반면 비전자제품 수출은 2.9% 줄었다. 비통화성 (-49%), 석유화학(-27.9%) 발목을 잡았다. AI 수요가 버텨주지 않으면 취약해질 있는 구조임을 보여준다.

싱가포르 수출 통계는 동남아 전체 AI·반도체 공급망의 온도계다.

분석  한국(+62.9%) 싱가포르 주요 수출 상대국 2위에 오른 것은 한국이 글로벌 AI 반도체 공급망의 핵심 소비자이자 가공자라는 사실을 확인시켜 준다. 삼성·SK하이닉스 중심의 한국 반도체 산업이 AI 열풍의 직접 수혜자임을 다시 보여주는 수치다.


출처 EnterpriseSG 공식 발표 · Xinhua · TradingView · Commerzbank 분석 (2026.07.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