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이번 주 증시 - 부동산주 폭발·금리 인하 호재·주간 +3.21%

이번 주(10.19~10.22) VN-Index 흐름을 날짜별로 정리한다.

월요일(10.19) 1,689.84포인트로 -0.94%(-16.07포인트) 하락하며 한 주를 시작했다. 장 초반에는 오름세였지만 오후 들어 대형주 중심으로 매도 압박이 강해졌다. 장중 1,700포인트 지지선이 다시 무너졌다. 거래대금은 13조4,000억 동으로 전 거래일 대비 21.45% 늘었다. 시장 폭은 상승 162종목·하락 133종목·보합 75종목이었다.

화요일(10.20) 1,691.97포인트로 +0.13%(+2.13포인트) 소폭 상승했다. 낙폭이 크지 않아 기술적 반등이 나왔지만 방향 전환이라고 보기에는 부족했다. 거래대금은 8조7,000억 동으로 전일 대비 줄었다. 수요일(10.21)이 이번 주 최대 하이라이트였다. 인민일보가 "부동산주가 급등하며 VN-Index가 거의 47포인트 치솟았다"고 표현한 날이다. 1,738.67포인트로 +2.76%(+46.70포인트) 급등했다. 거래대금이 809조 동으로 이번 주 최대였다. 촉발 요인이 명확하다. 국회 상임위원회가 콘도텔·오피스텔·리조트빌라·숍하우스의 법적 지위를 명확히 하는 주택법·부동산사업법 재개정안을 심의한다는 소식(10.2)이 시장에 본격 반영됐다. 빈홈스·빈컴·노바랜드 등 부동산 대형주들이 동반 급등했다.

목요일(10.22) 오늘 1,760.63포인트로 +1.26%(+21.96포인트) 추가 상승했다. 베트남 중앙은행이 20개 은행에 수신금리 0.5%포인트 인하를 지시하고 14개 은행이 대출금리 1.5~2%포인트 인하를 발표한 것이 호재로 작동했다. 거래대금이 435조 동으로 수요일보다 줄었지만 상승 기조는 유지됐다. 오피스텔 재개정 기대감과 금리 인하라는 두 가지 호재가 겹친 것이다.

주간 변화를 보면 지난주 마감(10.16·1,705.91포인트) 대비 이번 주 마감(10.22·1,760.63포인트)은 +3.21%다. 2주 전(10.15) 1,698포인트까지 밀렸던 지수가 이제 1,760포인트를 회복했다. 10월 1일(1,749.3포인트) 대비로도 +0.65%로 10월 전체 손실을 거의 만회했다. 1년 기준으로는 +2.79% 수준이다.

 

②  이번 주 금값 - 4일 연속 하락·국제 금값 약세·이번 주 1,300만 동 빠져

SJC 금값이 이번 주 4거래일 내내 하락했다. 월요일(10.19) 오전까지 매입 1억4,060만 동·매도 1억4,360만 동을 유지했다. 오후 들어 국제 금값 하락과 함께 50만 동 내려 매입 1억4,010만 동·매도 1억4,310만 동으로 마감했다. 수요일(10.21) 국제 금값이 4,114달러(약 543만 원/온스)까지 떨어지면서 SJC도 50만 동 추가 하락해 매입 1억3,960만 동·매도 1억4,260만 동이 됐다. 목요일(10.22) 오전 국제 금값이 4,140달러(약 547만 원/온스)로 소폭 회복됐지만 SJC는 30만 동 더 내려 매입 1억3,930만 동·매도 1억4,230만 동으로 시작했다. 국내 금값 SJC 매도 기준으로 10월 12일(1억4,430만 동) 대비 이번 주 목요일(1억4,230만 동)까지 약 200만 동 빠졌다.

국제 금값은 10월 고점(4,203달러)에서 4,114~4,140달러대로 약 60~90달러 후퇴했다. 달러 강세·미국 금리 전망 불확실성이 금값 약세 배경이다. 그러나 원화 강세도 동시에 진행되면서 한화 기준 국제 금값 하락 폭이 달러 기준보다 더 크다. 10월 들어 원화가 1,342원에서 1,320원까지 강세를 보이면서 원화로 환산한 국제 금값 낙폭이 커졌다.

 

③  이번 주 시장이 주목한 두 가지 - 부동산 재개정·금리 인하

첫째, 부동산 법령 재개정 기대감이다. 국회 상임위원회가 콘도텔·오피스텔·리조트빌라·숍하우스를 "주거 및 숙박 목적 주택"으로 법적 지위를 명확히 하는 재개정안을 심의 중이라는 소식이 수요일 급등의 방아쇠를 당겼다. 오피스텔 핑크북 발급 길이 열릴 수 있다는 기대가 부동산주 전반에 퍼졌다. 빈홈스·빈컴·노바랜드가 대표 수혜주였다. 다만 최종 통과 시점이 아직 불확실하다는 점에서 기대감이 현실화될지 지켜봐야 한다.

둘째, 베트남 중앙은행 금리 인하 지시다. 오늘 20개 은행 수신금리 0.5%포인트·14개 은행 대출금리 1.5~2%포인트 인하 발표가 오후 장에 호재로 작동했다. 금리가 내리면 예금 매력이 줄고 주식·부동산으로 자금이 이동할 유인이 생긴다. 2027년 10% 성장을 위한 정부의 의지가 금융 정책으로 반영되는 것이다.

 

★  편집부 평가

2주 전 1,700포인트 붕괴 직전까지 밀렸던 지수가 이번 주 1,760포인트를 넘었다. 부동산 재개정 기대감과 금리 인하라는 두 가지 호재가 동시에 들어왔다. 기술적으로는 반등이지만 방향이 바뀌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 이제 관건은 다음 주다. 오피스텔 재개정 최종 통과 여부·미국 무역 협정 서명 시점·외국인 순매수 전환 여부가 1,760포인트를 지지선으로 굳힐 수 있는지를 결정할 것이다.


출처: Investing.com "VNI Oct19 1,689.84 -0.94%; Oct20 1,691.97 +0.13%; Oct21 1,738.67 +2.76%; Oct22 1,760.63 +1.26%" · NhanDan "VN-Index surges nearly 47 points as property stocks soar Oct 21; up 1.26% Oct 22" · JapanSec "Oct19 VN-Index -0.94% 1,689.84 breadth 162adv 133dec 75unch turnover VND13.4T +21.45%" · Vietnam.vn "SJC gold Oct19 140.6-143.6M→140.1-143.1M -500K; Oct21 139.6-142.6M -500K; Oct22 139.3-142.3M -300K" · Vietnam.vn "International gold Oct21 4,114USD/oz 4,125USD; Oct22 4,140USD/oz" · MekongMemo Vietnam "State Bank Orders Deposit Rate Cuts 0.5pp nearly 20 banks; 14 lending -1.5-2pp Oct22" · NhanDan "officetel condotel resort villa shophouse legal status amendment National Assembly Oct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