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 "마닐라•자카르타 이어 하노이가 南중국해 분쟁 다음 클라이언트"
"베트남의 조용한 군사 현대화" — 2028년까지 $10B 국방비 투입
베트남•남중국해 • 닛케이 심층 분석
닛케이 아시아가 5월 22일 게재한 심층 분석이 지금 동남아 안보 전문가 사이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고 있다. "마닐라·자카르타에 이어 하노이가 남중국해 분쟁의 다음 핫스팟 클라이언트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닛케이는 필리핀(마닐라)·인도네시아(자카르타)가 남중국해에서 중국과 갈등을 겪은 후 각각 미국·호주와 방산 협력을 확대한 패턴을 분석하며 "베트남이 같은 경로를 밟을 가능성"을 지적했다. 블룸버그의 위성 데이터 분석(5월 29일)과 맞물려 "베트남-중국 남중국해 긴장 2년 최고"가 확인된 상황에서 이 분석은 더욱 무게감을 갖는다.
베트남의 국방비는 2023년 GDP의 2.3%에서 2028년까지 2.5% 이상으로 높아질 전망이며 절대 금액으로는 $10B에 달한다. 러시아 의존 무기 체계에서 탈피해 인도(BrahMos 미사일)·이스라엘·한국·미국 방산 제품으로 다변화가 가속 중이다. 또 람 총서기의 샹그릴라 기조연설에서 "모든 분쟁은 UNCLOS에 따라 해결해야 한다"는 강조가 이 방위 현대화의 외교적 메시지와 일치한다. "대나무 외교"의 유연성이 시험받고 있는 시점에 베트남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가 동남아 안보 지형 전체를 바꿀 변수다.
● 팩트 닛케이 "하노이, 남중국해 분쟁 다음 핫스팟 후보" 분석. 베트남 국방비 2028년 $10B. 무기 다변화 가속.
● 시사성 베트남이 방산 다변화를 선택하면 한국 방산 기업(한화·KAI·LIG넥스원)에 큰 기회가 열린다.
● 영향 한국 방산: 베트남 국방부와의 협력 채널 선점이 시급하다. 한국 군함·장갑차·미사일 체계 수출 가능성.
출처: Nikkei Asia · Bloomberg · VietNam News (2026.05.22~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