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람 주석, 인도 마치자마자 스리랑카로 — 인도양 외교 완성
"한 달 5개국 정상급 교류"의 대미를 장식하다
베트남 • 스리랑카
인도 국빈 방문(5~7일)을 마친 또 람(To Lam) 베트남 국가주석이 스리랑카 아누라 쿠마라 디사나야케 대통령의 초청으로 5월 7~8일 스리랑카를 국빈 방문했다.
이번 스리랑카 방문은 베트남이 인도-스리랑카를 잇는 "인도양 외교 벨트"를 완성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베트남은 4월 한국·일본 정상 방문, 5월 인도·스리랑카 국빈 방문까지 한 달 남짓 사이에 아시아 5개국과 최고위급 외교 교류를 이어갔다. 스리랑카는 인도양 해상 물류의 핵심 환적 거점으로 베트남의 남방 무역 루트 다변화와 직결된 전략 파트너다.
또 람 주석은 스리랑카 의회에서 정책 연설을 하고 양국 경제·문화 협력 MOU를 체결했다. ADB 에너지 담당자는 이날 "베트남이 범아시아 전력망(PAGI)의 진정으로 중요한 허브"라고 평가하며 베트남의 지역 에너지 연결 전략에 힘을 실었다.
● 팩트 5월 7~8일 스리랑카 국빈 방문. 한 달간 한국·일본·인도·스리랑카 5개국 최고위 외교 완성.
● 시사성 베트남의 연쇄 정상 외교는 "어느 한 강대국에 편향되지 않는 균형 외교"의 완성판을 보여준다.
● 영향 인도양 물류 루트 다변화 → 베트남 해운·무역 비용 절감. 스리랑카 항만 환적 협력 가능성 주목.
출처: VietnamPlus · Nhan Dan Online · VOV World (2026.05.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