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U17 축구 대표팀이 2026 AFC U17 아시안컵에서 UAE 3-2 꺾고 8강에 진출하는 동시에 FIFA U17 월드컵 본선 티켓을 따냈다. 베트남 U17 사상 월드컵 진출이다.

경기는 전반 내내 UAE 끌려다녔다. 후반 들어 베트남이 연속 골을 터뜨리며 극적으로 뒤집었다. 경기 종료 직후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쓰러져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소셜미디어에서 수백만 뷰를 기록했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이번 대회에서 "아시아 대륙 축구의 강자"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를 공식화했다.

이번 성과는 베트남 스포츠사에 여러 겹의 의미를 가진다. FIFA U17 월드컵 본선에 처음 오른 동남아 국가가 됐으며, 16 선수들이 만들어낸 승리는 베트남 청소년 스포츠 저변 확대의 가시적 성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미 SNS에서는 "#베트남축구 새역사" 실시간 트렌드 1위를 달리고 있다.

팩트  베트남 U17, UAE 3-2 격파. AFC U17 아시안컵 8 진출 + FIFA U17 월드컵 본선 진출.

시사성  동남아 U17 최초 월드컵 진출. 김상식 감독 체제의 베트남 축구 성장이 U17에서도 증명됐다.

영향  베트남 청소년 스포츠 투자 가속화 기대. 스포츠용품·스포츠 아카데미 시장 수요 증가 전망.


출처: VnExpress International · VietNam News (2026.05.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