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또 럼(To Lam) 당서기장 겸 국가주석의 호주 국빈 방문을 계기로, 비엣젯과 웨스턴시드니 국제공항(WSI)이 오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호치민시~웨스턴시드니 직항 신설을 공식 발표했다.
협약 서명식은 시드니 테크커넥트 포럼(Tech Connect Forum) -베트남·호주 최초의 과학·기술·혁신·교육 전문 포럼에서 판 반 장(Phan Van Giang) 베트남 부총리 겸 국방장관을 비롯한 양국 정부·재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취항일: 2027년 1월 9일
- 운항 횟수: 주 2회 왕복
구간: 호치민 → 웨스턴시드니(WSI)
출발: 화·토 21:20 도착: 익일 10:00
구간: : 웨스턴시드니(WSI) → 호치민
출발: 수·일 12:05 도착: 당일 16:
**웨스턴시드니 국제공항(WSI)**은 호주에서 50년 만에 건설되는 첫 대형 국제공항으로, 24시간 운영 체제를 갖춘 신공항이다. 연간 최대 8,200만 명 수용을 목표로 하며, 첨단 제조·물류·기술 산업의 신흥 거점인 웨스턴시드니 에어로트로폴리스의 핵심 인프라다. 웨스턴시드니에는 시드니 광역권 베트남 커뮤니티의 절반 이상인 7만 명 이상의 베트남 교민이 거주하고 있어, 양국 인적 교류 수요가 특히 높다.
비엣젯은 이미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퍼스 노선을 운항 중이며, 이번 웨스턴시드니 취항으로 호주 내 5개 도시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된다.
"비엣젯은 베트남과 웨스턴시드니를 잇는 최초의 항공사 중 하나가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새 노선마다 양국을 더욱 가깝게 연결하고 관광·무역·투자·지식 교류의 새로운 기회를 열어갑니다."
— 응우옌 탄 손(Nguyen Thanh Son) 비엣젯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