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156만 명이 태어나는 나라
베트남 유아용품 70억 달러 시장과 한국 브랜드의 기회
유아용품 시장 특집
베트남 유아용품 시장 $26.4억(2024) → $33.7억(2031) · 마더앤베이비 전체 $70억 · 연평균 성장 3.56% · 연간 156만 명 출생 · 동남아 최다 유아 가구 비율 · 콘꿍(Con Cưng) 700개 매장 · 프리미엄·유기농 트렌드 · 한국 클린뷰티·교육완구·분유 3대 기회
베트남에서는 매년 156만 명의 아이가 태어난다.
동남아시아에서 유아 가구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 도시화와 중산층 소득 증가가 맞물리면서 "아이를 위해서라면 아끼지 않겠다"는 부모 심리가 유아용품 시장을 연간 30~40% 성장하는 베트남 최고 성장 소비재 카테고리로 만들었다. 마더앤베이비 전체 시장 규모는 이미 70억 달러에 달한다. 이 시장에서 한국 브랜드의 자리는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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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시장 규모(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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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앤베이비
전체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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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신생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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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억
연평균 +3.56% → 2031년 $33.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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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억
연 30~40% 성장 · 동남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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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만 명
동남아 최다 유아 가구 비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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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시장 구조 — 무엇이 팔리고 무엇이 성장하는가
베트남 유아용품 시장은 크게 다섯 카테고리로 구성된다. 분유·이유식이 전체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가장 큰 세그먼트다. 스킨케어·위생용품, 기저귀·위생잡화, 의류·침구, 완구·교육용품이 나머지를 채운다.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세그먼트는 프리미엄·유기농 제품이다. 베트남 도시 중산층 부모들이 "성분 투명성"과 "안전성"을 최우선 구매 기준으로 삼기 시작했다. 중국산 제품에 대한 불신이 뿌리 깊고 SNS를 통해 성분 정보를 공유하는 "성분 맘(Ingredient Mom)" 커뮤니티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한국·일본·유럽 브랜드에 대한 신뢰가 높아졌다.
유통 채널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전체 유아용품 구매의 35%가 이미 온라인에서 이뤄진다. 베트남 E-커머스협회에 따르면 이 비율은 2030년까지 55%를 넘어설 전망이다. 틱톡샵 라이브커머스에서 기저귀·분유·이유식을 판매하는 "마더 인플루언서"가 베트남 유아용품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마케팅 채널로 부상했다.
▶ 베트남 유아용품 주요 브랜드 현황 (2026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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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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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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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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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포지셔닝 및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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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꿍 (Con Cư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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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로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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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유아용품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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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개+ 매장. 베트남 유아용품 유통 1위. 2025년 매출 $20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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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무이
(Biên Mô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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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로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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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의류·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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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브랜드 의류 1위. 가성비. 프리미엄 라인 확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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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죤 (Pig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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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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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용품·
스킨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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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프리미엄 수유용품 1위. 브랜드 신뢰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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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버리클라크 (Hugg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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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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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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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gies 기저귀 시장점유율 1위. 판매량 기준 압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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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참 (Moony·Mer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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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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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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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y·Merries 프리미엄 기저귀. 도시 중산층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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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존슨 (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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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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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스킨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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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오일·샴푸 전통 강자. 최근 클린뷰티 도전받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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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봇 (Simil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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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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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영아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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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분유 시장 강자. 소아과 의사 추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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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밀크 (Vinami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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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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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유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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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민 분유. 가성비·신뢰도 높음. 국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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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 (NAN·Nan Opti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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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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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이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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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분유 프리미엄 라인 강세. 2·3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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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Mei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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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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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유아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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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산지 신뢰. 하이퍼마켓 판매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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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소비자 행동 분석 — 베트남 부모가 유아용품을 고르는 방식
베트남 부모의 유아용품 구매 행동을 이해하려면 두 가지 키워드가 핵심이다. "안전"과 "추천"이다.
첫째, 안전성이 가격을 이긴다. 베트남 부모들은 유아용품에서는 가성비보다 안전성을 우선시한다. "중국산은 절대 안 된다"는 인식이 강하고 "한국산·일본산·유럽산이면 믿을 수 있다"는 원산지 신뢰가 뚜렷하다. 프리미엄 기저귀(Moony·Merries)를 일반 기저귀(Huggies)보다 2~3배 비싸도 사는 이유다.
둘째, 추천이 구매를 결정한다. 소아과 의사의 추천, 맘카페 커뮤니티(Webtretho·BabyVietnam) 후기, 틱톡 인플루언서 리뷰가 구매 결정의 3대 경로다. 베트남 맘카페 회원 수는 2026년 기준 하노이·호치민 합산 500만 명을 넘는다. 이 커뮤니티에서 한국 제품이 언급되면 72시간 안에 쇼피·틱톡샵에서 완판되는 사례가 빈번하다.
셋째, 성분 투명성이 새로운 기준이 됐다. "파라벤·방향제·인공색소 없음"을 명시하는 제품이 클린뷰티 기반의 유아 스킨케어 시장을 새롭게 형성하고 있다. 이 트렌드가 한국 클린뷰티 유아용품 브랜드에게 가장 직접적인 기회를 만들고 있다.
▶ 한국 유아용품 베트남 진출 6대 카테고리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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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출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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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강점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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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수요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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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 전략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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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스킨케어
(클린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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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비·아이오페 베이비
베비언스·닥터지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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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 맘" 트렌드·J&J 클린뷰티 도전·파라벤프리 수요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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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카페+틱톡 인플루언서 마케팅. 콘꿍 입점이 유통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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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물티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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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스코리아·마미포코
순수한면 물티슈·베베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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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산 대비 가성비 우위 가능. "한국산" 원산지 신뢰 이미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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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피·틱톡샵 직판매 모델. 물티슈는 이미 한국산 인기 검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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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이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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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 아이엠마더·매일 앱솔루트
일동후디스·파스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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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CP·식약처 인증" 표기가 강력한 신뢰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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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과 의사 추천 프로그램 운영. 병원 채널 선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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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교육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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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토이·플레이모빌 코리아
레고코리아·키즈스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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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中산층 조기교육 열풍. "유아 교육=한국"인식 성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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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스쿨·빈킨더가든 납품 채널. 한-베 교육 협력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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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카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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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사·에어버기 한국
조이·부가부 코리아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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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화+오토바이→자동차 전환. 카시트 의무화 논의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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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패스트 전기차 증가 연계. 자동차 딜러십 공동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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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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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다·웨이코 한국
스펙트라
(스펙트라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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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죤 1위 아성에 도전. 스펙트라는 이미 베트남 진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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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트라 성공 모델 벤치마킹. 직수입 + 콘꿍 채널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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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총평 — 베트남 유아용품 시장은 "한국 브랜드 신뢰도가 가장 높은" 블루오션이다
연간 156만 명 출생·7B달러·30~40% 성장. 이 세 숫자가 시장의 크기를 말한다.
① 최우선 진입: 유아 클린뷰티 스킨케어. 베베언스·닥터지 베이비. 맘카페+콘꿍이 진입 공식.
② 검증된 시장: 물티슈. 한국산 이미 베트남 인기 확인. 브랜드 론칭보다 OEM 확대가 현실적.
③ 고성장 틈새: 유아 교육완구. 조기교육 열풍+빈스쿨 채널. 아직 강자 없는 블루오션.
④ 유통 열쇠: 콘꿍 700개 입점 + 틱톡샵 라이브커머스 + 맘카페 바이럴. 이 3개가 동시에 돌아야 한다.
⑤ 경고: 현지 법인·허가·라벨링 요건이 복잡하다. G2M 같은 현지 시장 진입 파트너 없이는 실패율 높다.
출처: BlueWeave Consulting · Go2Market Vietnam · VietData · InkwoodResearch · Statista · Vietnam E-commerce Association (2024~202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