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인민위, "100년 수도 마스터플랜" 공식 승인
2085년까지 비전 • 55만 호 주택 • 녹지 40% 목표 — 동남아 최장기 도시계획 탄생
베트남 • 하노이
하노이 인민위원회가 2085년까지의 장기 발전 비전을 담은 "수도 마스터플랜(Capital Master Plan)"을 공식 승인했다. 동남아시아 주요 도시 가운데 100년 단위 도시계획을 수립한 것은 하노이가 처음이다
이번 마스터플랜은 2030년·2050년·2085년의 3단계 목표를 제시한다. 핵심은 현재 900만 명 인구를 2030년까지 1,100만 명으로 수용하면서 도시 과밀·교통 혼잡·환경 오염을 동시에 해결하는 것이다. 계획에는 신규 위성도시 5개 개발, 메트로 노선 10개(총 410km) 완성, 총 55만 호 주택(사회주택 포함) 공급, 도시 녹지 비율 40% 달성이 포함됐다. 또한 홍강(Red River) 양안을 관통하는 복합 도시개발 계획도 핵심 의제로 담겼다.
하노이 지도부는 "이 계획이 단순한 청사진이 아니라 하노이를 2085년까지 아시아의 선도적 지속가능 도시로 만드는 실행 로드맵"이라고 강조했다. 구도심 재개발(2,500개 노후 건물)과 사회주택(100만 호 전국 목표) 정책이 이 마스터플랜의 하위 실행 계획으로 연계된다.
● 팩트 하노이 인민위 수도 마스터플랜 승인. 2085년까지 100년 비전. 55만 호 주택·메트로 410km·녹지 40%.
● 시사성 동남아 최장기 도시계획 수립. 하노이가 베트남 도시 혁신의 모델 도시로 국제 무대에서 부각될 전망이다.
● 영향 메트로·주택·녹지 인프라 투자 급증 예고. 한국 건설·스마트시티·조경 기업의 장기 진출 기회가 열렸다.
출처: Nhan Dan Online · VietNam News · VietnamPlus (2026.05.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