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진출 배경 · 현지 매출 실적 · MZ세대 선호 원인 분석 · K패션 성공 가능성 평가
브랜드 론칭 2000년 | 생산법인(탕콤) 설립 2009년 | 온라인몰 오픈 2024.11 | 오프라인 10개 매장 2025년 | 2026 확장 진행 중
1. 베트남 현지 매출 실적 — 채널별 성장 추이



▲ WHO.A.U 베트남 온라인·오프라인 채널별 매출 (억 VND) | 매장 확장 & GMV 성장률 분기별 추이 | 출처: 이랜드월드 · 한국경제 · IMARC · 업계 추정치 (2026)
|
베트남 진출
시작
|
2024 Q4
초기 매출
|
2025년
누적 매출
|
2026 목표
매장 수
|
|
2024.11
온라인몰 오픈
|
~8억 VND
온라인 단독 기간
|
~190억 VND
온·오프 통합 추정
|
20개↑
하노이·호치민 확장
|
2. 베트남 진출 배경 및 전략
진출 배경 — 이랜드의 "넥스트 차이나" 전략
이랜드는 2009년 베트남 의류 제조사 탕콤 인수 후 생산법인만 운영하다 2024년 처음 소매시장에 진출했다. 동남아 면세점에서 한국 관광객이 구매하면서 현지 인지도가 자연 형성됐고, 현지 바이어가 먼저 입점을 제안했다.
"베트남 아이유"로 불리는 인기 가수 호아민지(Hòa Minzy)를 현지 모델로 기용해 현지화 마케팅을 강화했다.
베트남 단독 성장 스토리
2024년 11월 온라인몰 단독 오픈 → 2개월 만에 8억 VND(약 4,400만 원) 초기 매출 달성. 2025년 오프라인 10개 매장 오픈 후 GMV 분기별 68~120% 급성장 — 현지 수요가 예상을 크게 웃돌았다.
2026년 Q1 현재 누적 14개 매장 운영 중이며 연내 20개 이상 확장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3. 베트남 MZ세대 선호 원인 · 동남아 K패션 성장률

▲ 베트남 MZ세대 후아유 선호 요인 | 동남아 K패션 연간 성장률 비교 | 출처: Springer · KOFICE · DK Blog K-Fashion Report 2026
4. 베트남 청년이 후아유에 열광하는 6가지 이유
① K콘텐츠 연계 — "런닝맨이 입는 옷"
동남아에서 후아유는 SBS 예능 런닝맨 멤버들이 즐겨 입는 옷으로 유명하다.
드라마·K팝 아이돌이 착용하는 스타일과 유사해 한류 소비의 자연스러운 연장선으로 인식된다.
② 스티브 캐릭터 — 귀엽고 스토리 있는 브랜드
2019년 리런칭된 곰 캐릭터 "스티브"는 전체 매출의 70%를 책임질 정도로 팬덤층이 두텁다. 도전 정신을 담은 실존 인물 스토리가 베트남 MZ세대의 가치관과 공명한다.
③ 합리적 가격 + 한국산 프리미엄
로컬 브랜드보다 품질이 우월하면서 프리미엄 수입 브랜드보다 절반 이하 가격 — 스위트 스팟 포지셔닝. 한국산(Made in Korea)이라는 원산지 프리미엄이 중국산과 명확히 차별화되어 신뢰도가 높다.
④ 틱톡·SNS 디지털 문화와 궁합
베트남 소비자의 62%가 소셜미디어에서 월 1회 이상 쇼핑. 틱톡 월 평균 시청 41시간.
후아유 틱톡샵 라이브 커머스 + KOL 협업이 베트남 MZ 구매 전환율을 끌어올리는 핵심 엔진.
5. K패션의 베트남 성공 가능성 — 종합 평가
긍정 요인 — 성공 확률 매우 높음
① 베트남 K패션 시장 2026년 39% 성장 — 동남아 최고 성장률. 구조적 확장의 신호다.
② 한-베트남 FTA로 한국 의류 관세 0~5% — 중국·유럽 대비 가격 경쟁력 우위.
③ 이재명 대통령 오늘(4.21) 국빈 방문 → 한국 브랜드 호감도 추가 상승 기대.
④ 베트남 중산층 확대 + GDP 7.2% 성장 → 의류 소비 여력 지속 증가.
리스크 요인
① 중국 패스트패션(쉐인·차기 등) 공격적 베트남 진출 → 가격 경쟁 심화.
② 높은 가격 민감도 — 프로모션 없이는 전환율이 낮다.
③ 단순 수출이 아닌 베트남 감성 결합한 현지화 전략이 필수적이다.
편집부 종합 평가
WHO.A.U 베트남 진출은 K패션이 현지에서 어떻게 성공하는지를 보여주는 교과서적 사례다. 2024년 11월 온라인몰 오픈 이후 불과 1년여 만에 14개 매장 · 분기 100억 VND대 매출은 인상적이다.
성공 공식: K콘텐츠 연계 + 현지 KOL + 틱톡 커머스 + 합리적 가격 = 베트남 MZ 공략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