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해안 관광도시들이 예년보다 2~3 이른 여름 성수기를 맞았다. 5 하순~6 예약이 급증하면서 다낭·나트랑·푸꾸옥·하롱베이가 동시에 "만실"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베트남 관광청에 따르면 2026 Q1 외국인 방문객은 676 명으로 역대 1분기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2% 이상 증가한 수치다. 이란전쟁 이후 중동 경유 항공 노선이 재편되면서 동남아 직항 수요가 늘었고, 베트남의 e비자 확대·무비자 국가 추가가 맞물려 역대 최고 성수기가 열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다낭은 론리플래닛 아시아 여름 여행지 2 선정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나트랑은 러시아·카자흐스탄 여행객 급증으로 호텔 평균 객실 점유율이 88% 넘어섰다. 베트남 관광청은 여름 성수기 국내 관광객까지 포함하면 6~8 달간 방문객이 2 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팩트  Q1 외국인 676 역대 최고(+12% YoY). 다낭·나트랑·푸꾸옥 조기 성수기. 연간 2,500 목표 가시권.

시사성  여름 성수기 조기 개막은 항공·숙박·F&B·투어 분야의 동시 특수를 의미한다.

영향  한국 여행사·항공사의 베트남 여름 상품 조기 완판 예상. 현지 서비스 업종 인력 부족 현상 심화 우려.


출처: VietNamNet · The Traveler · VietNam News (2026.05.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