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성 당구 선수, 아시아 챔피언 첫 등극
응우옌 득 옌 씬 • "스포츠 여풍"이 동남아를 바꾼다
베트남 • 동남아 스포츠
응우옌 득 옌 씬(Nguyễn Đức Yến Sinh)이 5월 10일 호치민에서 열린 제14회 아시아 캐롬 챔피언십에서 우승, 베트남 여성 선수로는 역사상 처음으로 아시아 대륙 챔피언에 올랐다.
캐롬 당구(Carom Billiards)는 쿠션 없는 3구 당구로 베트남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실내 스포츠 중 하나다. 베트남은 이미 남자부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를 다수 배출했지만 여자부 아시아 챔피언은 이번이 처음이다. 응우옌 득 옌 씬의 우승 소식은 국내 SNS에서 빠르게 퍼져 틱톡 관련 영상이 수백만 뷰를 기록했다.
이 소식은 동남아 전체에서 여성 스포츠 스타의 부상이라는 큰 흐름과 맞닿아 있다. 베트남 커피 테이스터 세계 챔피언(레 꽝 꿍, 5월 12일)에 이어 이틀 연속 베트남인의 세계·대륙 타이틀 소식이 전해지면서 "스포츠·문화 강국 베트남"의 자신감이 고조되고 있다. 또한 이날 말레이시아 조호르 다룰 타짐(JDT) FC가 말레이시아 슈퍼리그에서 국내 리그 최장 불패 세계 기록을 타이 달성하며 동남아 축구의 저력도 다시 한번 확인됐다.
● 팩트 5월 10일 호치민 개최. 응우옌 득 옌 씬, 제14회 아시아 캐롬 챔피언. 베트남 여성 최초 대륙 타이틀.
● 시사성 커피 테이스터 세계 챔피언에 이어 이틀 연속 국제 타이틀 — 베트남 문화·스포츠 자신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 영향 베트남 당구 인구 증가 및 관련 용품·아카데미 시장 성장 기대. 스포츠 이벤트 관광 유입도 증가 예상.
출처: VietNam News · VnExpress International (2026.0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