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2027 APEC 정상회의 개최지 확정 — 세계 관광 허브로 도약
연 810만 명 방문 섬이 "아시아 몰디브"를 넘어선다
베트남 • 푸꾸옥 • APEC 2027
푸꾸옥 섬이 2027년 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 확정되면서 세계 수준의 관광·고급 서비스 허브로 탈바꿈하는 국가 프로젝트가 본격화됐다. 지난해 810만 명을 유치한 이 섬이 국제 외교 무대의 중심에 선다.
베트남 정부는 2027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푸꾸옥을 "세계 최고 수준의 관광·고급 서비스 목적지"로 재편하는 계획을 승인했다. 핵심 사업은 국제 컨벤션 센터 신축, 주요 해변 도로 고급화, 환경 기준 강화, 스마트 관광 인프라 구축이다. 투자 규모는 수십억 달러로 추산된다.
푸꾸옥은 이미 동남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섬 관광지 중 하나다. 론리플래닛이 올해 "아시아 최고 섬"으로 선정했으며 한국인 방문객이 가장 선호하는 베트남 여행지로도 꼽힌다. 2027 APEC 개최는 이 섬의 브랜드 가치를 발리·푸켓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결정적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국 관광업계는 이미 푸꾸옥 전세기·패키지 상품 확대를 검토 중이다.
● 팩트 푸꾸옥 2027 APEC 개최 확정. 2025년 방문객 810만 명. 세계 최고 수준 관광·서비스 허브 재편 계획 승인.
● 시사성 APEC 개최는 글로벌 브랜드 도약의 발판이다. 발리·몰디브와 경쟁하는 아시아 럭셔리 섬 관광 시대가 열린다.
● 영향 한국 항공·여행사의 푸꾸옥 상품 조기 강화 기회. 호텔·리조트 투자 수요도 급증할 전망이다.
출처: VietNamNet · Korea JoongAng Daily · VnExpress International (2026.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