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베트남 역사의 한 페이지가 바뀐다

동나이성 롱탄. 호치민 중심가에서 동쪽으로 40km. 이 한적했던 고무나무 농장 터에 총 $128억짜리 국가 프로젝트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롱탄 국제공항이다. 지난해 12월 19일 기술 개통식을 마친 이 공항은 올해 6월 본격 상업 운항에 들어간다. 베트남 최대이자 동남아에서도 손꼽히는 허브 공항의 탄생이다. 그런데 진짜 이야기는 활주로 밖에서 시작된다.

공항 총 사업비
(3단계 완공)

1단계 처리 능력

상업 운항 개시

$128억

베트남 역대 최대 인프라

2,500만 명

화물 120만 톤/년

2026.6월

기술 개통 2025.12.19

확정·진행 중 연계 인프라 프로젝트 전체

프로젝트

투자 규모

완공 목표

현황 및 비고

롱탄 공항 1단계

$54억

2026.6 운항

2025.12 기술 개통. 연 2,500만 명·화물 120만 톤 처리

호치민 순환도로 4 (159km)

$50억

건설 중

호치민·동나이·떠이닌 관통. 광역 물류 코리도

뚜티엠-롱탄 경전철 (37.35km)

$36억

2031년

PPP 타코(THACO)+정부. 120km/h. 2026.4 착공

호치민 순환도로 3

$17억

2026.6월

73% 공정. 6월 전구간 개통. 공항 다방향 분산

벤룩-롱탄 고속도로 (57.8km)

$15억

2026년

메콩 델타↔동나이 직결. 호치민 도심 우회 핵심

빈화-붕따우 고속도로

$12억

2026년

붕따우항 컨테이너→공항 화물 직결 물류 루트

호치민-롱탄 고속도로 확장

$6.1억

2027년

8~10차선. 2025.8 착공. 도심→공항 30분대 목표

남북 고속철도 롱탄 역 신설

$676억(전체)

2035년

항공+고속철 환승 허브 구상. 도심 직결

갈라이·롱흥 교량

동나이성

2026 착공

동나이강 횡단. 냔짝↔호치민 연결 보강

카이라이 교량

동나이성

2026 착공

공항 남측 동나이강 새 교량. 냔짝 직결

국도 51호선

업그레이드

동나이성

2026년

도로769·773·770B 확장 병행

■ 신도시·물류 복합 개발 — 공항 주변 땅이 황금이 되고 있다

동나이성 정부는 롱탄 공항을 핵심으로 한 "항공 경제 도시(Aerotropolis)" 개발을 2025~2030년 성장의 2대 축으로 공식 선언했다.

동나이성 부위원장은 "항공 서비스·물류·무역·관광의 종합 생태계를 만들어 물류 허브·자유무역구·고품질 서비스 센터를 형성하겠다"고 밝혔다. 빈홈스·선그룹은 공항 인근 택지 분양을 이미 시작했으며 2026~2027년 분양가는 2024년 대비 20~35% 상승이 예상된다. 냔짝(Nhon Trach) 신도시는 공항 최인접 계획도시로 인구 30만 명 스마트시티 개발이 확정됐다. 물류 벨트는 ① 5km 이내(항공화물·콜드체인) ② 5~15km(대형 물류 단지·제조복합) ③ 15~30km(기존 산업단지 재편·확장) 3개 권역으로 조성된다. 동나이성은 냔짝 전용 경제구역(SEZ) 지정을 정부에 공식 신청한 상태로, 승인 시 관세·세제 인센티브로 글로벌 물류 기업 유치가 가속화된다.

■ 한국 기업·한국인을 위한 기회 지도

롱탄 신공항 개발은 한국 기업에게 역사상 가장 큰 베트남 진출 기회 중 하나다

① 건설·EPC: 순환도로4·경전철·교량 패키지에 현대건설·삼성물산·GS건설이 관심 중이다. ② 물류·창고: CJ로지스틱스·한진·현대글로비스가 냔짝 물류 단지 입지를 타진하고 있다. 항공화물 특화 물류(의약품·반도체·선도식품)가 가장 빠른 수익 모델이다. ③ 부동산·신도시: 오피스텔·서비스드 레지던스 수요가 공항 5km 이내에서 폭발할 전망이다. ④ 스마트시티: LG CNS·SK텔레콤의 냔짝 IT 인프라 수주 기회가 열려 있다. ⑤ 한국인 투자자: 냔짝·롱탄 택지는 현재 1㎡당 $490~1,020으로 호치민 도심 대비 5분의 1 수준이다. 고속도로·경전철 완공 시 두 배 이상 상승 가능성이 있어 5~7년 중기 투자처로 강력히 주목된다.

★  편집부 평가 - 롱탄은 공항이 아니라 새로운 경제 지도다

롱탄 개항은 단순한 항공 인프라 추가가 아니다. 동나이 전체 경제 구조의 재편이다.

지금 냔짝·롱탄 부동산은 2000년대 초 인천공항 주변 땅과 같은 상황이다.

한국 물류·건설·IT·부동산 기업에게 2026~2029년이 가장 결정적인 진입 창문이다.

주의: 냔짝 SEZ·FTZ 지정 확정 시 수익 구조가 완전히 바뀐다. 정책 모니터링 필수.


출처: Vietnam.vn · VietNamNet · Wikipedia · RaillyNews · Vietcetera · Nomad Lawyer · VietNam News (2025~202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