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플러스 오늘 오전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 중앙은행이 오늘(9.23) 기준 환율을 1달러=25,635동으로 설정했다. 어제보다 5동 내린 것이다. 베트남 중앙은행은 기준 환율을 중심으로 위아래 5% 폭 안에서 시중 은행들이 거래하도록 관리한다. 오늘 기준으로 시중 은행의 최고 매매 환율은 1달러=26,917동, 최저는 1달러=24,353동이다.
오늘 원화 환율을 보면 Xe.com 기준 1달러=1,354.02원이다. 지난주(9.19) 1달러=1,386.45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일주일 만에 원화가 약 32원 강해졌다. 미국 금리 인상 직후 달러 강세로 원화가 약해졌다가 이번 주 들어 회복세로 돌아선 것이다. 이것은 베트남에 돈을 보내는 한국 교민들에게 직접 영향을 준다. 지금 1,000만 원을 베트남 동화로 바꾸면 약 1억8,650만 동을 받는다. 지난주보다 약 440만 동 더 받는 셈이다.
◆ 분석 베트남 중앙은행의 기준 환율 5동 인하는 미국 금리 인상 이후 달러 유입이 이어지는 가운데 동화 가치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려는 의도다. 원화는 한국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미국 금리 인상의 충격을 빠르게 소화하고 있다.
출처: VietnamPlus "Reference exchange rate down 5 VND on September 23" (2026.09.23) · Xe.com USD/KRW 1,354.02원 (2026.09.23 05:39 UTC) · Trading Economics USD/KRW 1,351.69원 (2026.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