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엔익스프레스 오늘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 학생 4명이 제2회 알페르가니 국제물리올림피아드(FIPhO 2026)에 출전해 전원 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 1개·은메달 2개·동메달 1개다. 교육훈련부가 오늘 유엔의 날(10월 20일)을 맞아 발표했다. 알페르가니 국제물리올림피아드는 중앙아시아 출신의 중세 이슬람 수학자·천문학자 알페르가니의 이름을 딴 대회다. 2025년 첫 회가 열렸고 올해 두 번째다.

베트남 학생들의 국제 과학올림피아드 성적이 꾸준히 높다. 수학·물리·화학·정보올림피아드에서 베트남은 매년 메달권에 오른다. 베트남 정부가 과학 영재 교육에 일찍부터 투자해온 결과다. 지방 영재학교·국가 선발 프로그램·국제 대회 준비 집중 훈련이 삼위일체를 이루고 있다. 아이엘츠 과열(10.16 투데이 이슈)로 대표되는 입시 경쟁의 그늘과 달리 이 학생들은 순수 실력으로 국제 무대를 밟았다.

◆ 분석  국제 과학올림피아드 메달은 베트남 교육 경쟁력의 또 다른 얼굴이다. 시험 가산점 제도가 만든 불공정과 별개로 세계 수준의 과학 인재를 키워내는 저력이 베트남에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출처: VnExpress International "Vietnamese students win gold silver medals Al-Fergani International Physics Olympiad FIPhO 2026 second edition four students one gold two silver one bronze Ministry of Education United Nations Day Oct 20" (2026.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