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콩 메모 미얀마 오늘(9.22)판에 따르면 군부가 수뇌부 개편을 단행했다. <cite index="33-1">내무부 장관 뉸 윈 스웨 중장이 경질되고 군 참모총장 코코우 대장이 그 자리를 맡았다. 코코우는 라카인에서 아라칸군에 밀린 공세와 이라와디강 선단 호위 실패를 지휘한 인물로 사실상 좌천성 이동이다. 민 아웅 흘라잉은 헌법이 요구하는 의회 동의 없이 이 임명을 강행했다. 군사 작전 측면에서도 나쁜 소식이 이어졌다. 카친독립군 대령 나우 부에 따르면 이라와디강 카타-밤모 구간에서 군부 선박 거의 20척이 격침되거나 불태워지거나 수리를 위해 돌려보내졌다. 밤모까지 도달한 것은 7척뿐이었으며 더 남쪽의 군부 선박 운항은 멈췄다. 경제 분야에서는 스웨덴 의류 브랜드 H&M이 미얀마에서 철수하면서 양곤 흘라잉따야에서 탱후이가 운영하던 공장 5개가 문을 닫게 됐다. 현재 양곤에서 17개 공장이 주문 감소와 원자재 부족을 이유로 폐쇄 신청을 했다.
메콩 지역에서 이색적인 외교 마찰도 생겼다. 더타이거(The Thaiger) 오늘 보도에 따르면 태국 외무부가 미스유니버스 캄보디아 대표 네네 로열이 입은 복장이 태국 전통 의상을 허락 없이 사용했다며 공식 항의를 제기했다. 태국은 "올해 12월 태국 전통 의상의 유네스코 등재를 앞두고 있어 역사적 자료에 대한 정확한 출처 표기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태국-캄보디아 국경 분쟁이 군사·외교 무대를 넘어 문화 영역으로도 번지고 있다.
◆ 분석 군부 수뇌부 개편은 이라와디강 선단 격침의 책임을 묻는 내부 조치다. H&M 철수는 글로벌 의류 브랜드들이 미얀마 생산을 포기하는 흐름의 연속이다. 태국-캄보디아의 복장 마찰은 두 나라 사이 긴장이 문화 분야까지 확산하고 있다는 신호다.
출처: Mekong Memo Myanmar "Reshuffle Sidelines Top General After Losses: Ko Ko Oo replaces Nyunt Win Swe·20 vessels sunk Ayeyarwady" (2026.09.22) · Mekong Memo Myanmar "H&M Exit Shuts Five Hlaing Tharyar Plants·17 factories apply to close" (2026.09.22) · The Thaiger "Thailand protests Miss Universe Cambodia over historic photo" (2026.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