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뉴스 오늘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 테니스 1위 리 호앙 남(Lý Hoàng Nam)이 어제(10.10) 오전 11시 떠이닌-하이당컵 M25 대회 결승에서 뉴질랜드의 아지트 라이를 꺾고 생애 첫 떠이닌 M25 우승을 차지했다. M25는 국제테니스연맹이 주관하는 남자 퓨처스 투어 대회다. 리 호앙 남은 베트남 테니스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선수로 꼽히며 이 대회 첫 우승이 의미 있다.

베트남뉴스 같은 날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아세안 축구 선수권대회 예선에서 북마리아나 제도를 20-0으로 대파했다. 베트남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국가 최다 득점 경기다. 북마리아나 제도는 미국 자치령으로 국제 축구 무대에서 상대적으로 약체지만 베트남이 20골을 넣은 것은 의미 있는 수치다. 전반 11골·후반 9골로 득점 행진이 경기 전반에 걸쳐 이어졌다.

◆ 분석  리 호앙 남의 테니스 우승과 축구 20-0 대승은 베트남 스포츠의 스펙트럼이 넓어지고 있다는 신호다. 지난주 가상 태권도 은메달·이스포츠 동메달에 이어 테니스·축구에서도 성과를 내는 것은 베트남이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서 동시에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출처: Vietnam News "Ly Hoang Nam wins M25 Tay Ninh Hai Dang Cup first time defeating Ajeet Rai New Zealand Sunday" (2026.10.11) · Vietnam News "Viet Nam defeat Northern Mariana Islands 20-0 set national record ASEAN Football Championship qualifiers" (2026.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