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플러스 오늘 보도에 따르면 싱가포르 유나이티드오버시즈뱅크(UOB)가 베트남의 2026년 연간 성장률 전망을 기존 8.5%에서 9.2%로 상향했다. 3분기 성장률(9.95%)이 예상보다 강하게 나온 데다 상반기 수치도 상향 조정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유오비는 9.2% 달성을 위해 4분기에 약 10.5% 성장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이번 달에만 주요 국제 기관들의 연속 상향이 나왔다. 에스앤피글로벌이 8%(10.1)·세계은행이 7.4%(10.8)로 올렸고 오늘 유오비가 9.2%를 제시했다. 베트남 총리실이 제시한 연간 목표 10%에 가장 가까운 수치다. 스탠다드차타드는 9.5%를 전망하고 있다. 다만 이 목표를 달성하려면 4분기 성장이 전례 없이 강해야 한다는 점에서 신중한 평가도 나온다. 3분기 성장의 핵심 동력은 전자·컴퓨터 부품 수출 급증과 미국-베트남 무역 협정 기대감이었다.

◆ 분석  세계은행 7.4%·에스앤피 8%·유오비 9.2%·스탠다드차타드 9.5%로 기관마다 편차가 크다. 이 편차는 미국-베트남 무역 협정 발효 시점과 4분기 수출 모멘텀에 대한 불확실성을 반영한다. 어느 쪽이 맞든 7% 이상은 확실시되는 상황이다.


출처: VietnamPlus "Singapore lender UOB raises Vietnam GDP growth forecast 2026 to 9.2% from 8.5% stronger than expected Q3 9.95% upward H1 revisions Q4 needs 10.5%" (2026.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