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텍스 인공지능 베트남(GITEX AI Vietnam)이 오늘과 내일(10.1~10.2) 하노이에서 처음으로 개막했다. 기텍스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매년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술·인공지능 전시회다. 올해 처음으로 베트남에 상륙했다. 행사는 베트남 국가 혁신 주간과 함께 열렸으며 과학기술부가 공식 지원한다. 인공지능 전체 전시관·사이버 보안 전시관·스타트업 전시관·디지털 경제 전시관 등 4개 분관이 동시에 열린다.
이번 행사와 연결해 베트남 정부는 2030년까지 디지털 경제 규모를 국내총생산의 30%로 끌어올리는 목표를 재확인했다. 현재 베트남 디지털 경제 규모가 약 500억 달러(한화 약 67조9,000억 원)인데 2030년까지 약 2,000억 달러(한화 약 271조7,000억 원)로 4배 키우겠다는 것이다. 국가기술혁신기금은 2026년 인공지능 기반 기술 혁신 과제 15개를 선정해 각 과제당 30억 동(약 19만2,000달러·한화 약 2억6,100만 원)까지 국가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분석 두바이에서 시작한 기텍스가 베트남에 상륙한 것 자체가 베트남 디지털 경제의 위상을 보여준다. 91% 인공지능 사용률·인공지능 소비자 분석에서 이미 확인한 베트남 디지털 수요가 이제 국제 기술 행사를 끌어들이는 수준이 됐다. 한국 인공지능·사이버 보안·스타트업 기업들이 베트남 시장을 노크할 창구가 생겼다.
출처: Wikipedia "GITEX AI Vietnam 1-2 October 2026 Hanoi National Innovation Week Ministry of Science Technology US$200B digital economy 2030" · VnEconomy "National Technology Innovation Fund 15 AI tasks VND3B per task" (2026.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