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메르타임즈 오늘 보도에 따르면 레민흥 총리가 오늘(10.25)~내일(10.26) 캄보디아를 공식 방문한다. 훈마넷 총리와 정상 회담이 예정돼 있다. 이번 방문은 10월 8~9일 라오스 방문에 이어 한 달 안에 두 번째로 이루어지는 레민흥 총리의 메콩 지역 연속 정상 외교다. 양국이 논의할 핵심 의제가 세 가지다. 첫째, 경제 협력이다. 베트남-캄보디아 교역이 2025년 약 100억 달러를 처음으로 넘었다. 2030년 150억 달러 목표를 향해 투자·무역 장벽을 낮추는 실무 협력을 강화한다. 둘째, 안보다. 크메르타임즈 10.19 보도에 따르면 캄보디아 내무부가 베트남 민주화 활동가 2명을 체포해 베트남에 넘긴 의혹이 제기됐다. 내무부는 부인하고 있지만 국경 안보·인물 이동 협력이 민감한 의제로 부상했다. 셋째, 국경 지역 개발이다. 베트남과 캄보디아는 1,270킬로미터 육상 국경을 공유하며 국경 지역 경제 특구·인프라를 공동 개발하는 논의를 진행해왔다.
◆ 분석 라오스→캄보디아 메콩 연속 정상 외교는 베트남이 중국의 역내 영향력 확대에 맞서 메콩 인접국들과의 관계를 동시다발적으로 강화하는 전략의 일환이다. 캄보디아가 중국에 가장 우호적인 아세안 회원국 중 하나라는 점에서 베트남의 캄보디아 관계 강화는 지역 균형 외교의 핵심이다.
출처: KhmerTimes "Cambodia-Vietnam ties gain momentum: Vietnamese PM Le Minh Hung official visit Cambodia Oct 25-26 Hun Manet talks economic security border cooperation" (2026.10.25) · KhmerTimes "Vietnam-Cambodia trade USD10B+ 2025 first time target USD15B 2030" (20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