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이 포브스 베트남이 선정한 ‘2026 환경·사회·지배구조 선도기업 50’에 비나밀크, HD은행, REE, PV드릴링 등 유력 기업들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2026 지속가능발전 콘퍼런스에서 발표된 이번 선정은 사업 성장과 환경·사회·지배구조 책임을 함께 추구해 온 비엣젯의 여정에서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됐다.
선정 명단은 SGS 베트남의 독립적인 기술 평가를 포함한 다단계 심사를 거쳐 작성됐으며, 환경·사회·지배구조 원칙을 경영 활동에 통합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다.
비엣젯의 친환경 전환은 운항에서 시작된다. 항공기 기단 현대화, 연료 효율 개선, 운항 성과를 최적화하는 기술 도입 등이 그것이다. 비엣젯은 2024년부터 베트남 국내에서 급유한 지속가능항공유로 항공편을 운항하는 데 앞장서 왔다.
비엣젯과 영국 옥스퍼드대학교는 세계 항공산업의 탄소중립 해법에 관한 연구 결과를 공동 발표했다. 이 연구는 경제적 타당성과 기존 연료 공급 인프라 활용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항공업계가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추가 해법을 찾는 것을 목표로 한다.
비엣젯은 환경 분야 외에도 비엣젯 항공아카데미를 통한 인력 양성에 투자하고, 다문화 근무 환경을 조성하며, 지역사회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정보 투명성, 위험 관리, 재무 규율을 꾸준히 강화하며 지속가능발전을 자본의 효율적 활용과 연계하고 있다.
호 응옥 옌 프엉 비엣젯 부회장 겸 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는 "비엣젯에게 환경·사회·지배구조는 장기 성장의 토대"라며 “2050년 탄소중립을 향해 나아가는 가운데 현대적인 기단과 인적 자원 개발, 기업 지배구조 강화에 계속 투자하는 한편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포브스 선정은 비엣젯이 에어라인레이팅스로부터 받은 2025 지속가능성상, 그리고 2026 베트남 그린 환경·사회·지배구조 우수기업 선정에 이은 것으로, 지속가능한 항공을 향한 비엣젯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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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 미 린(Trần Mỹ Li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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