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이스타디움에서 공동 개최국 미국 파라과이 개막전으로 막을 올렸다. 미국이 4-1 대승했다. 호치민 타오디엔 지역 식당에는 미국 외교관 50 명과 가족·지인이 모여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2026 FIFA 월드컵은 미국·캐나다·멕시코가 3 공동 개최하며 참가국이 48개국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아시아 출전국은 한국·일본·이란·사우디·호주·카타르·중국 7개국이다. 베트남은 이번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지만 귀화 스트라이커 응우옌 쑤언 (Nguyễn Xuân Son) "월드컵이 베트남 유니폼을 입고 뛰는 오랜 꿈이었다" 다음 대회 출전에 대한 열망을 공개적으로 밝혀 주목받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6 달간 월드컵 관련 소비가 폭증할 전망이다. TV·스트리밍 장비, 식음료, 스포츠 베팅, 유니폼 판매가 이미 급증하고 있다는 유통업계 보고다. 특히 한국·일본 경기 시간에 맞춰 새벽 중계를 보는 베트남 팬이 많아 GS25·서클K 편의점의 새벽 야식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분석  월드컵은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베트남 소비 시장의 단기 부양 이벤트로 작동한다.

한국 대표팀 경기가 있는 베트남 한국 식당·편의점·치맥 문화 확산이 가속화되고 한국 스포츠 브랜드(나이키 코리아·아디다스 코리아) 유니폼 수요가 급증한다. CU·GS25 베트남 점포는 새벽 한국 경기 응원 마케팅을 한국 브랜드 존재감을 높이는 기회로 활용할 있다. 아울러 응우옌 쑤언 썬의 스타성이 2030 월드컵을 향한 베트남 축구 열기를 고조시키는 것은 스포츠 마케팅 기업과 스폰서십 진출을 노리는 한국 기업에게도 주목할 만한 흐름이다.


출처: VnExpress International · FIFA.com · Nhan Dan Online (2026.06.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