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9 0 오피스텔 법적 지위 재개정 소식에 화요일 부동산주가 폭발하면서 VN-Index가 2주 전 1,700포인트 붕괴 직전에서 이번 주 1,760포인트까지 올라왔다. 베트남 중앙은행 금리 인하 지시가 추가 호재로 작동했다
2026년 9월 24일 60 0 로컬 의류 브랜드가 처음으로 자라·유니클로를 앞질렀다 10년 전 베트남 백화점 패션 코너는 자라·H&M·유니클로 차지였다. 베트남 젊은이들은 "국산은 촌스럽다"고 했다. 2026년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 베트남 디지털 마케팅 조사 기관 DPS미디어가 발표한 2026년 패션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로컬 브랜드가 베트남 패션 시장의 45%를 차지해 자라·H&M·유니클로 같은 국제 패션 브랜드를 앞질렀다는 분석이 나왔다. 더티코인스(DirtyCoins)·레벤츠(Levents)·팬시클럽(FANCi Club) 같은 이름들이 Z세대 사이에서 자라보다 더 "힙"한 브랜드로 자리를 잡고 있다. 베트남 패션이 왜,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를 살펴본다.
2026년 9월 23일 50 0 스타벅스 적수였던 카페가 매장 절반을 닫고 피자를 팔기 시작했다 2021년까지만 해도 더 커피 하우스(The Coffee House)는 베트남에서 가장 빠르게 크는 카페 브랜드였다. 회계법인 아스코(ASCO)의 2021년 감정평가에서 이 브랜드의 가치를 5,000만 달러(한화 약 677억 원) 이상으로 봤다. 그런데 2025년 1월 이 브랜드가 팔린 가격은 2,700억 동, 약 1,050만 달러(한화 약 142억 원)였다. 4년 전 평가액의 5분의 1이다. 150개였던 매장은 93개로 줄었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내내 단 한 해도 흑자를 낸 적이 없었다. 지금 더 커피 하우스는 베트남 최대 외식 그룹 골든게이트 아래에서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새로 태어나는 중이다.
2026년 9월 22일 36 0 중산층 학부모가 이끄는 새로운 혁명 – 베트남 국제학교 폭발적 성장 호찌민 7군의 한 국제학교 입학 설명회에 부모들이 줄을 섰다. 설명회 자리가 이틀 만에 다 찼다. 이 학교 연간 학비는 5억 동, 우리 돈으로 약 2,620만 원이다. 그런데 입학 대기자는 외국인 자녀가 아니라 베트남 아이들이 더 많다. ISC리서치(국제학교 전문 조사 기관)에 따르면 베트남은 세계 국제학교 성장 속도 상위 5위이다. 2019년 이후 베트남 내 국제학교 수가 42% 늘었고 재학생 수는 30%, 총 수입은 58% 증가했다. 이 학교들을 채우는 것은 외국인 주재원 자녀가 아니다. 베트남 중산층 부모들이다.
2026년 9월 22일 45 0 3년 만에 두배 베트남 중산층 2,657만명 소비 지도 다시 그린다 10년 전 베트남 편의점에서 가장 잘 팔린 생수는 500동짜리 로컬 브랜드였다. 지금은 3,000동짜리 수입 미네랄 워터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생수 하나의 변화가 베트남 소비 시장 전체의 변화를 보여준다. 베트남 노동사회부(MOLISA) 공식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 중산층이 2023년 전체 인구의 13%(약 1,300만 명)에서 2026년 26%(약 2,657만 명)로 3년 만에 두 배가 됐다.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빠른 중산층 성장 속도다. 이 2,657만 명이 무엇을 사고 싶어 하는지가 지금 베트남 소비 시장의 가장 중요한 질문이다.
2026년 9월 21일 112 0 하노이 아파트 가격 폭등의 현실 하노이에서 직장을 가진 30대 부부가 아파트를 사려고 한다. 방 2개짜리 60~70제곱미터라면 지금 시세로 얼마인가. 최소 42억~49억 동, 우리 돈으로 약 2억2,000만~2억6,000만 원이 필요하다. 두 사람이 합쳐 월 2,000만 동(한화 약 106만 원)을 받는다면 한 달도 쓰지 않고 17~20년을 모아야 한다. 그런데 하노이 아파트 값은 매년 오른다. 이것이 지금 하노이 부동산 시장의 현실이다.
2026년 9월 21일 56 0 공장 나라에서 물류 나라로 - 베트남 물류 산업이 달라지고 있다 베트남에서 매년 수천만 개의 스마트폰·노트북·냉장고가 만들어져 미국·유럽·한국으로 실려 나간다. 그 물건들이 공장에서 항구까지, 항구에서 배에 실리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물류 산업이 맡는다. 베트남이 제조 강국으로 성장하면서 물류 산업도 함께 커졌다. 그런데 아직 문제가 있다. 물류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 베트남의 물류 비용은 국내총생산의 약 17~20%에 달한다. 싱가포르(약 8%)·태국(약 12%)보다 훨씬 높다. 이 격차를 줄이는 과정에서 새로운 투자 기회가 열리고 있다.